33일의 성과 나름 잘했다!

다른 sns과는 다른 스팀잇의 특별함 다들 잘 아시고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바로 보상을 가상화폐로 제공한다라는 점인데요. 이러한 특별함 때문에 지금도 많은 분들이 스팀잇에 발을 들여놓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저도 오늘을 기준으로 스팀잇에 발을 들여놓은지 33일이 되었는데요. 나름의 성과를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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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명의 팔로워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대략적으로 하루에 28명이 팔로워를 해주신 것인데요. 잘했다면 나름 잘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렇게 특출난 글쓰기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많은 팔로워가 생겼느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나름의 비법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소통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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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 막 33일이 된것 치고는 엄청나게 많은 게시들이 있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가 있겠는데요. 숫자로 표시된 게시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댓글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쉽게 이야기를 해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 많이 보고 인사도 하고 글과 사진을 보면서 느낀 점 간단하게 댓글을 달아주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반갑습니다와 같은 의미없는 댓글을 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일이 글을 읽어보고서 전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죠.
좋으신 분들이 많다!

나름 생각에 그래도 저의 생각이 담긴 댓글을 남기다보면 저의 스팀잇을 찾아와주시고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팔로워도 해주셨죠. 그러다보니 스팀파워를 임대해주신 분도 생겼고 덕분에 더욱 더 즐겁게 스팀잇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간간히 당첨되는 이벤트도 스팀잇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가 있죠. 물론 저처럼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댓글을 달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냥 마냥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라 그냥 심심할때마다 스팀잇을 열게 되니 저런 수치가 가능하게 된 것인데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고 하니 그냥 시간이 있을때마다 다양한 분들 찾아가서 인사를 하시고서 스팀잇 안에서 서로 소통을 하면 된다라는 것이죠. 별다른 비결은 없습니다. 그냥 꾸준하게 소통하시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물론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이렇게 하는 것도 힘들 수 밖에 없겠죠.
먼저 손 내밀어보자!

아쉬운 한가지라 한다면 정말 모든 분들에게 마음껏 보팅을 해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라는 것이죠. 이 부분이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해주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를 해봅니다. 아무튼 이제 막 시작해서 내 글은 왜 아무도 안보는거야 불평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 움직여보시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마냥 돈이 목적이 아닌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면 모두들 즐거운 스팀잇 하실 수 있으실 것이고 아울러 좋은 결과도 만들어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군요. 모두들 스팀잇 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r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