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My Actifit Report Card: March 13 2019

매번 휴가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다. 특히나 이번 휴가는 더 심한듯 ㅠㅠ 그나마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든 것에 감사한다!! ^^
하루에 만보 정도씩 걸어다녀서(사실 아이들을 들쳐업고 다니는 시간이 더 많이서) 피곤할 법도 하지만 아내님이나 나나 크게 힘들어 하지 않은건 둘 다 걷는 걸 좋아하는 탓도 있지만 모든 순간에서 행복을 느끼기에 바빠 피로를 느낄 새가 없는게 아닌가 싶다.
하루에 한 번씩 타이 마사지를 받자며 왔지만 아직 한 번도 받지 않은걸 보면 피곤하지 않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다. 사실 더 많이 돌아다니고 더 많이 둘러보고 하루의 마무리를 마사지로 끝내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만족한다. ㅎㅎㅎ
마지막 날까지 아내님도 아이들도 즐겁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한 일

  1. 아이들의 사교성(?)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라는 패시브 버프에 서글서글한 성격(애교)으로 예쁨을 많이 받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2. 둘째가 여행 온 이후로 부쩍 말이 늘었습니다. 아내님이 하는 말을(2음절) 곧잘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말이 좀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3. 둘째가 땀띠가 나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본인은 신경도 안쓰고 엄청 잘 놀고 있습니다. 타이거밤의 효능으로 땀띠가 거의다 가라앉았는데 한국으로 가기 전에 다 나았으면 합니다

    8705
    Walking
    Height
    173 cm
    Weight
    68 kg
    Body Fat
    20 %
    Waist
    cm
    Thighs
    cm
    Chest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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