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ogi 입니다.
오늘은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 1984를 올립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984년의 지구는 세 개의 전체주의 국가로 나뉘었습니다.
이곳은 자본주의와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라면 어떤 국가라도 가능성이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한 반 유토피아적 세계입니다.
언어와 역사가 철저히 통제되고, 성 본능은 오직 당에 충성할 자녀를 생산하는 수단으로 억압되며,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박탈해 획일화되고 집단 히스테리가 난무하는 전체주의 사회입니다.
모든 것이 감시 당하고 통제 받는 이러한 설정은 오웰의 집필 당시에는 단지 미래에 대한 공상에 불과했지만 오늘날에는 충분히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