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책 한 권] #1984

안녕하세요 @rogi 입니다.
오늘은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 1984를 올립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984년의 지구는 세 개의 전체주의 국가로 나뉘었습니다.

이곳은 자본주의와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라면 어떤 국가라도 가능성이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한 반 유토피아적 세계입니다.

언어와 역사가 철저히 통제되고, 성 본능은 오직 당에 충성할 자녀를 생산하는 수단으로 억압되며,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박탈해 획일화되고 집단 히스테리가 난무하는 전체주의 사회입니다.

CYMERA_20180605_164950.jpg

Screenshot_2018-06-05-16-49-16.png

모든 것이 감시 당하고 통제 받는 이러한 설정은 오웰의 집필 당시에는 단지 미래에 대한 공상에 불과했지만 오늘날에는 충분히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H2
H3
H4
Upload from PC
Video gallery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