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어제 포스팅을 쓰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베트남 현지에 사는 친구가
맥주 한잔하자며 꼬시네요. ㅎㅎ
결국 꼬임에 넘어가서,
비나선 택시를 타고
1군으로 갔어요.
제가 좋아라 하는 길거리에 있는 Pub.
스테이크 약 5000원
스파게티 약 3000원
맥주 병당 약 1000원
맛도 나쁘지 않아요. ㅎㅎ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좀 하다가,
외국인 거리에 가서
여기저기 구경을 좀 하는데,
마사지 호객행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는 마사지 안 좋아해서,
Grab Bike 타고 숙소에 돌아와서
꿀잠 잤어요. ㅎㅎ
여기 날씨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건조함을 느껴서,
그게 좀 적응이 안 되네네요.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이런 행복한 고민을
지금 하고 있어요. ^^
맛있는 저녁식사 되세요.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