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ya's drawing 96]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
함께 있는 사람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나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기도 하고 까다로운 사람이 되기도 한다. 또 나는 실수투성이의 사람이 되기도 하고 꼼꼼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보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정의 할 수 있을까.







펜과 마커를 이용해서 그린 손그림입니다. 손그림이 좀 더 한 몸처럼 보여서 마음에 들지만 디지털에서는 예쁘게 그려보고 싶었어요. 분리수술 ㄴㄴ 성형수술 ㅇㅇ








스케치와 컬러링까지의 과정샷을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완성입니다.






그리고 목업을 만들어 봅니다. 이렇게 만들면 보는 재미 두배!




















덧, 스팀잇이 잘 되질 않아서 댓글도 못달고 피드도 못돌았어요...ㅠㅠ
이제 잘 되는거 같으니 본격적으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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