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ossam과 함께 동거하는 네오와 윔크 입니다.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로 6살 아이들 입니다.
네오는 조금 갈색이 나는 남자아이,
윔크는 아이보리색의 여자아이 입니다.
네오랑 윔크는 상추, 배추, 양배추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쌈을 먹을 때는 고기보다는 채소를 바라보며~ 망부석이 되곤 합니다.
먹고 싶어 할 때 마다 주고 싶은 마음도 많지만, 그냥 줄 수는 없기에 얼마 전부터 한 장씩 찍은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진작에 도망갈 아이들이 잘 참아 주는군요. ^^
네오 : 어서 먹으라고 해줘~~
윔크 : 이게 뭐하는 짓이야. 췟~
네오 : 먹으라고 안해줘요?
윔크 : 또 찍냐?
네오 : 먹고 싶어요. 힝~
윔크 : 한 번만 찍어라!!
네오 : 얼음. 조바심
윔크 : 아~C 눈까지 가리고 그래!
투샷을 마지막으로.. 먹어!
네오, 윔크 : 저 사람 식구로 살기 힘들다~!
네오 윔크의 생활 일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