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세계자연기금(WWF), 아시나요?
요즘 카카오톡 광고에서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저도 자주 지나치다가, 계속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북극곰들의 눈빛에 통했는지 작년말부터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WWF는 1961년 스위스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세계 100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기구라고 하네요.
7천여명의 임직원들이 2천여개가 넘는 자연보전 프로젝트를 수행한대요.
For the Harmony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생물의 다양성을 지키고, 사람들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두가지 목표라고 하네요.
후원을 시작하니, 이렇게 팔찌와 함께 봉투가 날라왔어요.
조립하는 종이인형도 있었는데, 이건 아직 조립을 못 해 봤네요.
주변에 어려운 사람도 많고, 후원할 데는 많지만,
저는 WWF부터 시작해봅니다.
자연이 살아야, 지구가 살아야, 저희도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 더 절실히 느껴지네요.
이 지구가 아프다는 게...
동물도, 사람도, 지구도 아프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물론 여러분들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