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길을 걷다가 보게 된 숲속의 작은 도서관입니다.
김제 검산 소공원에 있는 건데요..
제가 몰랐네요..
하여튼 지나다가 보고 아이디어가 참 좋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안에 책도 있고..
공원을 찾는 분들이 좀 쉬려면 이곳에 와서
책도 읽고 그리고, 책은 그대로 놓고 가도 되는..
그야 말로 열린 도서관이네요..
밤에 와도 열려 있으니 말입니다.
단지, 등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지금처럼 겨울에는 난방기도 없어서
춥다는게 흠이네요..

여기주변입니다.

여성친화거리였네요..
이말이 좋았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했어요.. 토닥토닥...
전이말이 좋아서 한컷 했습니다.
정말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나자신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혹시 알아요
내자신이 이말을 듣고 내자신이 좋아하게 될지?
행복한 하루됫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