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천하제일연재대회(입문부) - 초보 엄마의 육아일기 - 생후 62일

안녕하세요 초보맘 @hayeon2886 입니다

@joceo00/5rwsrh-1

@joceo00님의 이벤트로 육아관련 연재글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생후 62일차


얼마전부터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울기 시작했어요

이전에는 배고프거나 졸릴때 울었는데 시도때도 없이 울기 시작하니까

영문도 모르겠고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아~ 이럴땐 정말 작은 악마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인터넷에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아이 "로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영아산통



할 줄 아는것이라고는 배고프면 밥달라고 울고 졸리면 졸립다고 찡찡대던 아이가
갑자기 이렇게 우는데에는 영아산통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모유를 먹는 아이들보다 분유를 먹이는 아이들에게서 영아 산통은 조금 더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능하면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으나 여의치 않다면 분유를 젖병으로 먹일 때 공기를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서 먹이는 것이 좋으며, 분유 먹는 중간에 트림을 한두 번 시켜서 위에 있는 공기를 빼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기를 많이 삼키지 않게끔 하는 젖병들이 시중에 나와 있어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분유를 먹어야 한다면 노발락 AC분유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아 산통은 분유를 먹는 아이들에게서 더 발생할 확률이 높고 거기에 좋은 분유가

노발락.png

노발락 AC 분유라는군요 .. 소비자가 3만 5천원 정도



귀여운 아가가 밤만 되면 작은 악마로 변하는 시기

그렇다고 암 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그만 울라고 소리쳐 봐야 아무 소용이 없고
요즘 너무 힘이 드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노발락 AC 분유로 한번 치유해 봐야 겠어요

아기를 낳으면 저절로 엄마가 되는줄 알았던 나

육아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었고

과거 이렇게 행동했을 나를 사랑으로 키워주신 울 엄마를 생각하니 절로 눈물이 맺히네요

초보 엄마 많이 응원해 주시고 팔로우와 업보팅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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