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여운이 남는 영화

신하균이라는 배우.

참 매력이 많은
연기자이다.

최근에
그가 주연으로 열연한
'바람바람바람'이라는 영화도
아주 재미있게 감상했었다.

꽤 오랫동안
활동을 했는데도,
그의 연기는
식상하지가 않다.

아마 방송 출연도
자제하고,
연기 활동 또한
꾸준히 잔잔하게
해 온 덕택도
한몫했을 거라 본다.

그의 필모그래피 중에
'지구를 지켜라'리는 영화를
특히 좋아한다.

비운의 명작으로 불리는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이다.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엄청난 반전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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