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여운이 남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내가 비디오테이프로
소장하고 있는
또 하나의 영화다.

무려 20년 전
개봉한 영화.

그 당시,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잔잔한 슬픔이
너무 좋아서,

많이도
반복해서
감상하고 했다.

너무나 이쁘게 나온
배우 심은하,

풋풋한 모습의
배우 한석규,

뛰어난 영상미,

그리고
결말이 주는
안타까움.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여전히
참 잘 만들어진
영화란 생각이 든다.

오늘 밤 자기 전
이 영화를
한번 더
감상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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