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운이 남는 영화

정일우라는
한국어 이름을
가지고 계신
외국인 선교사.

우리나라의
가난한 약자들
편에 서서,
많은 도움을 주신
고마우신 분.

올해 초에
'내 친구 정일우'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됐다.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신부님의 존재에 대해서
알 지 못했다.

신부님이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하셨다는 것을,

영상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으며,
그 하나하나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고마운 마음에 앞서,
신부님이 돌아가신 지
5년이나 지난 이제야,

그 존재를
안 것에 대한
죄송함 마음이
매우 컸었던 순간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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