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영화 중 내가 좋아하는 또 하나의 작품 '두 번째 사랑'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좀 더 주목을 받았던 이 영화는,
하정우와 여자 주인공인 베라 파미가와의 케미가 무척이나 좋았었던 작품으로 기억된다.
결국 불륜에 대한 이야기이면서도, 왜 이렇게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신기해했었던 영화였다.
11년 전인 2007년 작품으로 배우 하정우의 날 것 같은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영화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