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여운이 남는 영화

나치의 만행에 관련된
많은 영화 들 중에
'The Pianist'라는 작품을
특히 좋아한다.

남자 주인공인
애드리언 브로디의
실제 같은 연기도
훌륭했지만,

그의 피아노 연주 장면들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벅찬 감동을
가져다주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나치의 끔찍한 행동들에
감정이입이 되어
기분이 썩 좋지 않았었는데,

아래 영상에 나오는
그의 피아노 연주씬이
내 마음속에
쌓인 화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듯했다.

개인적으로
참 잘 만들어진
음악영화
혹은 전쟁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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