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나는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접하기도 하고,
때로는
A.I 관련 영국 드라마인
'Humans'과 같은
영상물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
오늘은
몇 달 전 감상했던
'Her'라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컴퓨터 OS인
사만다와
사랑에 빠지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까운 미래에
실제로 만나게 될 수 있는
주제라 하니,
좀 더 흥미가 가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는
슬프고, 씁쓸한 장면이
많은 영화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소재여서,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다.
컴퓨터 OS와
사랑에 빠진다니...
인공지능과
사랑은 좀 그렇지만,
친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