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여운이 남는 영화

언제부터인가
독립영화를
접하기가 쉬워지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게 됐다.

독립영화는
당연히
상업영화에 비해
주목받기가 더 힘들다.

성공한 독립영화라면
'똥파리' 등
몇 작품들이 있으며,

오늘은 그중에 영화
'낮술'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한 남자가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술과 여자에 얽혀
겪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인데,

영화를 감상하는 동안
정말 많이 웃은 작품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 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웃었을 거라
짐작이 된다.

영화 전반에 걸쳐 나오는
남자 주인공의
찌질한 모습과,

실제 현실에서
일어날만한
여러 에피소드들이
가지고 있는,

마이너 감성이
독보이는 독립영화이다.

개인적으로
남자 주인공인
배우 송삼동 씨가
좀 더 주목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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