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hyea 입니다. 이번에 @joceo00 님이 주최하시는 제3회 천하제일연재대회 -입문부-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천하제일연재대회의 주최자이신 @joceo00 님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부터는 제가 투자를 하면서 격었던 이야기를 적어볼예정입니다! 일기 처럼 쓸 생각이 라서.. 내용에선 반말로 진행하겠습니다!
1-1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기시작한이유
어릴때 부터 투자가 가 되보고싶었다. 작전 이라는 주식투자에 관한 영화를 보고난 이후에 그런생각을 갖었던것같다. 물론 그냥 생각만있었다. 그저 내가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행동으로 옮길 생각이 전혀없었던것같다. 사실 학생용동갔다가 투자해봤다 뭐 얼마나벌어 라는 생각이들어서 그저 언젠가 취직하고 돈벌면 나도 투자를 해봐야겠다 라고만 생각하고있었다.
암호화폐에대해 좀 알게되고 관련된 여러가지 글들을 읽으면서, 2010년에 비트코인으로 2개의 피자를 시켜먹은 일에대해서 읽었다. 그때 비트코인으로 결제된 피자의 금액은 $25로 그때 시세로 약 10,000개의 비트코인어치였다. 비트코인 10,000개 정말 까마득한 숫자다. 대충 비트코인을 1천만원이라고 치고 계산하면 무러 1천억원이다.. 학생때 용돈으로도 충분한 투자가될수도있었다.. 뭐 이런다고 현재상황이 바뀌는건아니지만, 그냥 그때 비트코인 $25치만 사뒀다면 지금…! 이란 상상을 가끔 해본다.
거진 고등학교 시절 때부터 왠지모르게 주식과 비슷한 투자를 할수있는 새로운것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하고있었다. 뭔가 주식을 시작하기에는 이미 고수들이 너무 많다고 느껴졌다. 게임도 새로운게 나오면 초기유저로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좋듯이, 투자도 새로운것에서 시작하고싶었다.
계속해서 주식투자관련 책도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읽고있었고, 또 간간히 관심있게 지켜보고있었는데, 이상하게도 대학생활 내내 한번도 암호화폐에 관련된 소식을 들어본적이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비트코인 이란 말을 몇번 들어본것같긴하다만.. 그냥 아 그런게 있나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