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날 잡아서 마크다운 참고글을 보고 자주 쓰는 포맷 하나 만들어 둬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입하고 4개월이 더 지나서야 실천하는군요.
포맷 완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오늘 마냥 한가한 날은 아닌데 이 와중에 했다는 게 뿌듯.
@kyunga @teemocat @donekim 님 감사합니다! 대세글 등을 거의 안 보는데 세 분 역순으로 링크 타고 가서 경아님 마크다운 포스팅을 보게 되었어요.
정부지원 광고비를 월말까지 써야 해서 페이스북 광고에 쓸 비디오를 수정하는 중입니다.
광고용 비디오 만들면서 같은 방법으로 포스팅 비디오도 만든 거니까, 스라밸이 아닌 스워밸이네요.
일상 포스팅은 잘 못하겠다는 기분이기도 하고 (그리 대단한 사생활도 없는데 블로그에 사생활을 공유한다는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랄지..) 요즘 일이 일상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꽤 크기도 하고...
이래저래 일하는 김에 포스팅하는 (+ 잠시 놀아보려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이 비디오는 바로 앞에 포스팅한 Quik 앱과 사진수선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앱 이펙트가 약간 전형적?이긴 하지만 그런대로 비디오를 심심치 않게 해주네요.
다른 폰 비디오 (이건 겨우 두 번째지만) 시리즈는 아래 링크.
|부메랑 video| 쿠키 먹을 사람 손! Book Shadow wants cookies!
사진수선 작업들은 핀터레스트? 스타일로 디스플레이 해봤습니다.
사실 스팀잇은 형식 컨트롤이 잘 안되기 때문에 내용에 집중하게 되는 면도 없지 않은데요. 오늘은 4개월만의 집중 마크다운-포맷 테스트라 그냥 형식 과다로 가고, 좀더 정리된 모습은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토끼를 부탁해
Rabbit on the Bridge
토끼를 구해줘
Save the Rabbit
나름대로 앨리스 01
Dreaming Alice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