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어제 코코넛 커피를 흡입한 후,
원래는,
전에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집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베트남이
다음 주 화요일까지 휴일이라,
그때까지 장사를 안 한다네요.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ㅎㅎㅎ
그래서
뭐 먹을까 하다가,
베트남식 스테이크인
'Bo Ne'를 먹기 위해,
나름 현지 맛 집으로 갔어요.
길가에
야외 테이블이
10개 이상은 있는 것 같았는데,
거의 손님으로
꽉 차 있었어요.
양이 많은 메뉴 하나,
적은 메뉴 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죠.
음식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베트남 바게트 빵은
참 부드럽고,
그냥 빵만 먹어도 맛있어요.
저 빵 하나에
100원이라네요. ^^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계란 프라이,
소시지, 햄,
치즈, 생선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어요.
미친 듯이
맛있진 않았지만,
다시 한번 오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총 가격은 약 3500원.
가성비 끝나네요. ㅎㅎ
베트남 여행 오시면
'Bo Ne'라는 음식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