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보통 한국분들이
일반적인 베트남의
길거리 풍경을 이야기할 때,
한국의 7-80년대와
비슷하다고 말하곤 해요.
사실 좋게 말하면
정겹다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사람들 성향에 따라서
굉장히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인 느낌이 들 수 있는
모습들을 자주 접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정겨움을
좋아하지만요. ^^
며칠 전에
Vivo City라는
대형 쇼핑몰에 갔었는데,
굉장히 화려하더라고요.
밖에는 80년대인데
빌딩 안은 2018년인 느낌. ㅎㅎ
뭐.. 이런 것도
베트남의 매력 중에
하나일 수 있겠죠.^^
빌딩 안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베트남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Highland Coffee에 가서
커피도 한잔했어요.
맛은 없네요.
여기에
우리나라 CGV도 있던데,
다음에 영화 보러
함 와봐야겠어요.
이제 한국은
곧 아침이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