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어제 이른 새벽부터 찾아온 간만의 코인시세 상승에
시장 분위기가 제법 훈훈해진 것 같습니다. ^^
(며칠 전 710만원대 비트코인, 어제 843만원까지 상승)
(한 달이 조금 넘는 조정을 거치고 반등하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의 채굴난이도와 해시레이트를 눈여겨 보시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던 움직임 같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업(up)된 텐션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kiwifi 님과
연재대회 주최자이신 @joceo00 님께
오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오늘의 BGM
연재대회를 위한 포스팅 에서는
포스팅마다 한가지의 주제를 정해서
벽돌을 쌓듯이 키워드와 문장을 쌓아보려고합니다.
여섯번째 포스팅 주제는 건강 입니다.
마인드맵을 하듯이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건강
힘.
활기.
에너지.
내 손 안에
셀 수도 없는
큰 돈이 있어도
건강하지 못하면
빛 좋은 개살구일 뿐.
건강은 하기 나름이다.
술 담배 안 좋은 건 알아도
마음대로 끊기 쉽지 않다데.
밤에 먹는 야식이 부른 뱃살,
돈주고 다시 빼려니 억울하대.
이른 기상, 바른 식단, 규칙적인 삶,
돈 안들고 건강해지는 방법은 많고,
내 몸과 내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한다.
술 담배, 야식, 폭식등을 가급적 멀리하고,
잘 자고, 잘 먹고, 운동도 하면서 생활해보자.
유전자가 결정지은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건 사실.
행복한 인생을 누리고 싶다면 미리미리 관리하자!
건강🔋
건강에 대한 본인의 주관이 있는가? - Yes!
솔직히 생각해보면 가끔씩은 나 자신의 건강보다 일, 재물, 가성비 라는 것들에 더 비중을 두는 모습이 스스로 보여서 반성을 하는 중이다.
(내가 알기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이나 돈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정작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것 같다.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가장이나 부모의 모습도 보았지만, 써버리면 다시 벌면 되는 돈과 달리, 건강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기가 굉장히 힘든 부분이다.
그렇기에 일과 돈, 또는 인생의 다른 중요한 요소가 있다한들, 자신의 건강은 평소에도 스스로,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더.
워라밸(Work-Life-Balance)라는 표현도 시대의 흐름과 자각을 잘 반영한 신조어 같다.나누고싶은 건강에 관한 명언이 있는가? - Yes!
"강한 신체는 정신을 강하게 만든다" --토마스 제퍼슨
"건강한 몸은 정신의 전당이고, 병든 몸은 감옥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사람이 병들었을 때는 그 사람의 선량한 부분까지도 병드는 법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 노후의 질병의 근원은 모두 젊었을 때에 있다." --채근담(菜根譚)
"건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라. 대체로 건강을 잃기 전에는 건강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법이다. 물론 평생 건강하다면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건강할 때 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일들을 적어도 세 가지 정도는 매일 의식적으로 행해라." --어니 젤린스키마지막으로 건강에 대해 하고싶은 한마디?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대부분이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반장님들이신데,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두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늘상 강조하신다. "젊다고 새벽까지 술 마시고 호기부리면 안된다", "끼니는 꼭 든든하게 챙겨 먹어라", "젊었을때부터 건강관리를 잘 해야 노년에 골병 안든다" 등등.. 반장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덕분에 20대인 지금도 늘 건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생활하는 것 같다. 건강할 때에는 건강함에 대한 감사가 작아지기 마련인데, 항상 방심하지 말고 잘 관리해서, 어릴때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건강이 최고다!술 담배 야식 폭식 피하고 건강식 운동 숙면 세가지만 챙겨도 웰빙맨/우먼 된다. 이게 레알 한문장 조언이지!! '밑줄쫙'이 안되서 취소선이라도 긋는다 쫙!!
돈이 부족하면 벌거나, 아끼며 살면 되지만,
몸이 아프면, 건강을 잃으면 일상이 망가집니다.
저는 술은 가끔씩만,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 숙면, 긍정적인 마인드셋,
네가지를 구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더 건강해질 수 있고,
일상과 일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먹고살기 바쁜 세상이라고들 하지만,
항상 워라밸을 실천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
오늘은 런닝머신(트레드밀)이나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와 함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발매한지가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 시점인 지금 들어도 여전히 힙하게 느껴지는, Miike Snow의 노래입니다. ^^)
연재대회가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네요.(토요일까지)
남은 기간동안 더 힘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719 🕤, 유쓰미 🌟
(반듯하게, 꼼꼼하게, 튼튼하게! ^^)
(*주말에 벽돌공의 하루 포스팅,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