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지난 포스팅 시간 이후로 벌써 4일이 지났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갔습니다.
(하락장에 원화채굴에 열중하다보니 .. ^^;)
희끄무레죽죽 한 하늘과 코인장세이지만,
힘내서 오늘 하루도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kiwifi 님과
연재대회 주최자이신 @joceo00 님께
오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오늘의 BGM
비례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네 "
연재대회를 위한 포스팅 에서는
포스팅마다 한가지의 주제를 정해서
벽돌을 쌓듯이 키워드와 문장을 쌓아보려고합니다.
다섯번째 포스팅 주제는 열정 입니다.
마인드맵을 하듯이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열정
정열.
뜨거움.
동기부여.
누가 나에게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고 싶은,
노력을 하게 하는 힘.
커리어와, 삶의 목표와,
인생이라고 부르는 여행도,
열정이 담기지 않은 그것은
불씨가 지펴지지 않은 용광로.
내 젊음과 에너지를 기꺼이 바쳐
간절히 이루고 싶은 마음속의 외침,
그 열정이 모여 꿈을 이루는 힘이 된다.
돈의 기세에 눌려 가끔 지칠수는 있어도,
중요한 건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걸 알기에,
원대한 꿈이 있다면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자.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결국 이룰 것이고,
비바람이 몰아친다 한들 활화산은 꺼지지 않는다.
열정 🔥
열정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사견이 있다면? -> 내가 생각하는 열정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반강제적으로 투입해야 하는 '노오력'과는 차이가 있는 개념이다. 어쩔 수 없이, '억지로'하는 노력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정말 원하고, 바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자의적으로 몰두하고, 쏟게되는 에너지이다.
내가 하고자/이루고자 하는 일과 목표에 애정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일반적인 노력과, 전심을 쏟아붓는 열정의 차이가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회사생활로 예를 들자면, 같은 회사생활이어도, 먹고살려고 마지못해 하는 고생은 노력, 나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애정을 쏟는 경우에는 열정.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열정이 빠진 노력이 무의미하다는 뜻은 절대 아니지만, 일과 인생의 만족도를 놓고 볼 때에는 열정이 담겼을때가훨씬 높다고 할 수 있겠다.기억에 남는 '열정'에 관한 명언이 있는가? - Yes!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 --윈스턴 처칠
"성공의 크기는 열망의 깊이에 좌우된다." -- 피터 데이비스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망이 있을 뿐이다." -- 워싱턴 어빙
"이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 --게오르크 빌헬름
"결코 끌 수 없는 열정으로 삶을 살아라" --셰익스피어마지막으로 열정에 대해서 하고 싶은 한마디?
[열정은 인생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감초이다.]
사회생활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한 입장에서, '먹고사는 일'을 고려하지 않고 꿈만 쫓는데는 확실히 무리가 있다고 느꼈다. 소위 금/은수저가 아닌이상 우리에게 노동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먹고사는 일 때문에 인생에서 꿈과 열정을 잃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개인의 단계에서 봤을때 이 사회의 대다수 구성원은 일생동안 [학업-취업-자녀양육-주택대출상환] 의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조금 슬프지만, 그렇다고 해서 평생 무기력하거나 우울하게 살 필요는 없다. 나 자신이 저 프레임에 속해있고 않고를 떠나서 인생을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큰 꿈& 목표와 함께!
가끔 찾아오는 무기력함을 타파해야 한다!!
사회생활 그리고 경제활동을 하다보면,
점점 사회가, 그리고 먹고살기가 '팍팍'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장 먹고살기도 바쁜데 무슨..' 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위의 걱정거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만큼 어딘가에 전심을 다하고, 열정을 쏟고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소한 걱정들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는거죠)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노력과 열정으로 환경도 극복해냅니다.
꿈을 갖고,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인생을 좀 더 진취적이고, 성공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라도 말입니다. ^^
오늘은 찾아 들을때마다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Grouplove의 신나는 노래와 함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가사도 좋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금에도 파이팅입니다! ^^
20180713 🕣, 유쓰미 🌟
(자동차는 기름을 태우고, 나는 열정을 태운다! 오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