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ge from starbucks.com
미국오면 꼭 연락해~~!
2개월전 처음으로 [이벤트? 프로젝트?] 미국오면 꼭 연락해~~! 를 시작하였습니다.
@happadai 님이 첫 주인공이셨습니다.
[여행1편]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Bridge
지난달에는 [이벤트? 프로젝트?] 미국오면 꼭 연락해~~! 2탄 을 올렸구요.
@aiyren 님께서 두번째 주인공이 되셨고 이벤트 후기도 올려주셨습니다.
[이벤트 후기] @floridasnail님의 미국오면 꼭 연락해~~! 2탄
한국에는 Kr 스티미언들의 많은 밋업들이 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저같은 스티미언들을 한국을 방문해야만 밋업 참석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공간적인, 시간적인 제약을 극복해 보고자 이렇게라도 원격 밋업을 해볼까 합니다.
미국에 여행이나 출장 오신 분들은 현재 미국 방문 중인 인증 포스팅을 올려 주시면 밋업하는 마음으로 차 한잔, 밥 한끼 대접하고 싶습니다.
<미국오면 꼭 연락해~~! 프로젝트>
- 미국에 오시면 kr-usa 태그 사용하여 인증 포스팅 올려주시고, 제 아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스팀챗 @floridasnail 로 연락주세요~
- Starbucks e-gift card 를 구매해서 e-mail 로 전송해 드립니다. ($25불)
- e-gift card 구매와 전송이 가능한 다른 레스토랑(예를 들면, Cheesecake Factory, Califonia Pizza kitchen 등)을 원하시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25)
- 사용 인증 포스팅을 올려주시면 리스팀과 풀보팅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이 글 보상의 SBD는 미국오면 꼭 연락해~~! 프로젝트 기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1차 : 19.90 SBD - 5.883 SBD (1 스달 = $4.25 as of 1/18/18)
2차 : 3.018 SBD - 12.82 SBD (1 스달 = $1.95 as of 3/19/18)
Balance : 4.215 SBD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적자가 생겨도 좋습니다^^
제가 미국 땅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은 2000년 9월 학회 참석을 위한 출장이었습니다.
출장지는 워싱턴 DC 와 올랜도였구요.
워싱턴 DC에서 혼자만의 여가시간에 방문한 곳이 바로 스미소니언 박물관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전시물들이 있는 이 모든 박물관들이 다 무료라니 감탄을 금할 수 없었죠.
'미국에서 살아야겠다'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미국에서 키워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2001년에 미국에 왔고, 2011년에 드디어 아이들을 데리고 워싱턴 DC에 다시 갔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