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yren입니다.
시차 적응 못하고 초저녁에 뻗었다가 새벽에 깨서 포스팅해 봅니다 ㅎㅎ
몇일 전에 미국 출장 관련 포스팅 하나 올리고 나서
저녁에 말로만 듣던 시카고 피자도 먹고 즐겁게 놀다가

숙소에 돌아오니 @floridasnail님께서 다음 링크(@floridasnail/c43es-2)와 함께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고요.

연락드리니 반갑게 맞아주시고는, 플로리다와 시카고도 멀지만 미국 와서 차 한잔이라도 대접하고 싶으시다면서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보내주셨어요.
25불이나 보내주셨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 _);
그래서 어제부터 왔다갔다 구경하면서, 스타벅스 매장이 보일 때마다 방문!


아침에 근처 박물관 구경가면서 아내와 라떼와 카푸치노 맛있게 먹고,


저녁에 돌아오다가 야참용 요기꺼리 사와서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스팀잇 KR 커뮤니티가 아니면 불가능할 이벤트인 것 같아요.
따뜻한 환대 감사합니다~ @floridasnail님 :)
한국은 지금 오후 8시쯤 됬겠네요.
스티미언 여러분, 즐거운 저녁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