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비아나 입니다.
꾸무럭하니 당장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입니다.
막끌리가 막 땡기는 날이기도
하구요..!ㅎㅎ
어제 포스팅시 짱 박아논 아기 사과 꽃
입니다 ...ㅎ
예쁘죠!
향기는 또 얼마나 찐한지!!
제 영혼을 빼놓을 정도입니당.
그래서 찍어 놓은 겁니다.
오늘 포스팅 할 때 사용할려구요~^^
며칠 있으면 저 꽃은 지게 됩니다 .
영원한 건 없듯이요!!!
그래도 저 꽃이 지고 나면 새콤하다 못해
엄청나게 쓴 열매가 열린답니다.
늦가을이면 저 열매를 수확해 매실 엑기스
담 듯, 저 꼬마 사과로 담아 일 년 숙성과정
을 보낸후,
내내 요리하는데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어 아주 좋답니당~
아파트 화단에 열려 있는 열매다 보니
엑기스 작업시 2시간 정도 식초 물에 담가
디톡을 해줍니당~ㅎㅎ
하루 저녁은 수분건조 시켜주고
아기사과1:마스코바도1 비율로
버물버물~~😁😉😊
2019.03.15
비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