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서 간만에 판타지 장르 소설을 읽다가 오크 전사가 그리고 싶어져서 한번 그려봤습니다.
자로 그은 듯이 정확하게 그리는 걸 포기한 대신 제가 표현하고 싶은 부분을 살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그리는 작업이다 보니 선과 선사이를 이으는 작업이 힘든데 그 부분에 대해서 부담감을 안 가지게 되니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네요. ㅎㅎㅎ
다음에도 이런 느낌으로 한 번 더 그려봐야겠습니다.
(손가락 그리는 건 언제나 어렵다.ㅠㅠ)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