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복부!!!

복부 복부!!!

요즘은 복부 마사지를 많이 하는 듯 하다. 건식 스포츠로든 오일로든.. 사람들이 잘 케어 안하고 관리 안하는 부분 중 하나.. 그런데 복부만 잘 케어해도 꿀변??? 꿀방귀?? 도 끼고.. 감정적으로도 안정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부가 살살 아프곤 한다. 장이 꼬인다고도 한다. 복부는 제 2의 두뇌라 불릴 정도로 지능이 있어 뇌처럼 사고한다고도 한다. 휴먼디자인의 태양신경총에서도 복부를 중요시한다!! 아 휴먼디자인이 아니어도 7차크라에서도 ~~

복부 장벽은는 뇌보다 더 많은 신경다발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복부는 신체의 심리반응을 저장했다가 정보를 대뇌로 보내기도 한다고 한다. 복부에서는 먹을 것만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경험 감정등도 소화를 하는 공간이다.

그래서 복부를 풀어주면 뭔가 마음도 감정도 한톤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또는 깊숙히 숨겨두었던 감정이 올라와서 더 우울해지기도 하고 분노가 올라오기도 한다. 어찌 보면 이건 일명 명현반응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억압된 감정이 올라오면서 나에게 이런 감정이 정돈되지 않고 있어요라면서 날좀 봐줘요라고 하고 있는 거니..

재미있는 연구 결과는 미국 어딘가의 대쯤 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부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에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배 높다는 결과가 있다. 아 말하고 나니 재미있는 사실만은 아닌듯 하다... 흠..

굳이 마사지샵에서 받을 필요 없이.. 틈틈히 배를 눌러주고.. 폼롤러등을 배에 깔고 위아래로 오고 가기만 해도 복부에 자극이 간다. 안의 장기들도 풀어지고.. 디테일하게 건드려지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복부에 긴장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횡경막이 내려가기 힘들어져서 호흡도 얕게 된다. 그래서 호흡 수련하는 곳에서는 복부를 풀어주어가면서 수련을 한다..

여튼 복부 긴장이 풀리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감정케어도 잘되고.. 그러지 똑똑해지고 소화도 잘되고 이모 저모 좋으니 복부를 꾹꾹 눌러주자는 잡담을 ㅎㅎ

잡담

뭘적을까 하다 복부라는 키워드가 떠올라서 떠오르는대로 주절주절했네요.
모두들 아침에 황금변을 보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


책 주문하고 설레며 잠들어야지 ㅋㅋ 어제 다른 책 사면서 자꾸 손이 가는데 자중했는데 결구 인터넷으로 주문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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