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unstar 입니다.
즐거운 가득한 주말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이 되면, 딸아이 유치원 첫등원입니다.

유치원 첫등원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케익을 사서 촛불을 켜주었답니다.
그런데 급한 아이들의 손이 초콜릿은 다 빼먹어 버렸네요 ㅠㅠ
딸아이 유치원등원에 제가 다 설레이고 떨려서 잠이 오질 않네요
어리고 작게만 느껴졌던 딸아이가 벌써 5살이 되어서 유치원에 기분이 이상합니다.
지금도 이런데 초등학교 들어갈때는 더하겠죠 ^^
소풍가기전날처럼 잠이 오질 않네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말이죠
이러다가 늦잠 잘까봐 걱정입니다.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즐거운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