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한대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책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 신념의 마력 ' !!
자신감이 떨어져있던 지난 달, 정신부터 긍정적으로 채우기 위해 읽었습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부자가 되기 위한 목표이든, 일에서 성공이든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신념을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책 초반부 지난 번 읽은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해준 말과 같은 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마음 속으로 원하는 것을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해라. 그리고 매일 원하는 것을 이룬 모습을 30분씩 생각해라 "
역시 성취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떠올리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약 100일간 저만의 공간에 성과일기를 쓰며 매일 성공한 모습을 적고, 할 수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런 훈련이 저를 성공한 길로 이끌었으면 좋겠네요.
책의 제일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잠재의식에 맡겨라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맞게 모든 정신을 집중하고 있다면 모든 결정을 잠재의식에게 맡겨라라는 것이었습니다. 머리 속에서 엉뚱한 것을 명령할지라도 그것을 따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직관 과 관련이 많았습니다. 과거에 직관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 말이 어느정도 이해가 됐습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것이 모두 통하기 위해서 필요한 실전 테크닉도 알려줬습니다.
생각은 항상 행동으로 표현해야 하고, 거울을 봐라
이러한 자신의 신념들을 믿고 나아가라. 그리고 잠재의식과 직관, 상상력, 창의력을 행동으로 나타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어떤 것이든 행동하면 옳은 행동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거울을 보라 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거울 속 자신의 눈을 보고 성공할 수 있다는 주문을 외치라 했습니다. 그런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눈동자는 정말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과거 초등학교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제 생각에 수업에 대한 집중력이 최고였던 시절이 있다면 초등학생 시절같습니다. 그때는 항상 넌 수업시간에 눈이 빛나는구나 라는 말들을 듣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는 절대 그런말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눈빛. 눈빛을 꼭 다시 빛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위 모든 것을 반복하고, 서두르지 말라
역시 모든 것은 하루 아치에 이뤄지지 않으니깐요. 위에서 말한 것들을 반복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코 서두르지 말라. 제가 스티미언분들께 많이 듣기도 했던 말입니다. 역시 kr스티미언분들!
그러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나 조건의 주인이 될 것이고,
더 나아가 당신 자신과 당신 운명의 주인이 될 것이다.
책에 큰 내용은 없습니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굳게 믿고, 생각이 하라는 대로 행동하고, 매일 상상하고 다짐하라. 하지만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력은 엄청하지만 속으로 자신감도 없고, 이렇게 한다고 될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그 일을 이루지 못할 수 도 있으니까요. 혹시나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