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쭈꾸미의 일상 (1) - 휴대폰이뺏어간-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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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하제일 연재대회의 첫날입니다 글을 쓰기전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 @joceo00 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처럼만에 연휴가 왔습니다

이런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엄마,쭈꾸미,여동생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아빠는 다른지역에서 일하시느라 거의 주말에만 집에 오십니다
엄마는 늦게까지 일을하시느라 쉬는날이 주말뿐이십니다

모처럼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인데

아빠는 집에 오시면 항상 안마기에 앉으셔서 휴대폰 게임만 하십니다

안마기와 엉덩이에 풀이라도 붙혀 놨는지 항상 안마기에서 일어나실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다

엄마는 저희에게 휴대폰을 하지 말라고 늘 말씀하십니다

물론 엄마는 휴대폰을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쇼파와 한몸이 되어 누워서 티비만 봅니다

손에서 리모콘이 떨어지질 않습니다ㅎㅎ

동생은 백수처럼 방안에서 나올생각을 하지 않아요

방안에서 무엇을 하냐고요?

동생 역시 방 안에서 유튜브와 페북만 하고있습니다

엄마께 자주 혼나지만 늘 그때 뿐입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싫습니다

모처럼만에 쉬는 날에 다들 각자 할일만 하고있으니까요..

가까운곳에 산책이라도 갈수있는 날이고
그러지 못하더라면 가족과 함께 얘기는 충분히 할수있지 않나요?

중딩 쭈꾸미는 아직은 가족과 함께 휴일을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연휴의 끝이네요

남은 시간 모두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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