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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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코 앞입니다. 캐나다는 무척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가족들 선물 챙기고, 본인들 사고 싶던 거 사고, 그리고 올해 마지막 빅세일인 박싱데이(12월26일) 준비들 하고…

사실 이 때쯤 정신차리고 살아야, 1월에 무시무시한 카드값 고지서를 피할 수 있고, 또한 신년 결심을 정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만... 여느 보통 캐나다인들이 그러하듯이 이미 강을 건넌 듯 합니다.

기름진 음식에 여러 음료를 즐기다보면, 새해도 그냥 헌해처럼 어영부영 보내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안즐겼다고는 할 수 없고요.

올해는 스팀잇을 시작해봤습니다. 그리고 성과는, 스팀 자체는 많이 벌었지만, 스팀 가격 하락으로 액수는 번 게 없네요.

올해 글 쓰는 횟수는, 약간 의기소침해져서, 많이 줄었지만, 스팀잇을 통해 여러 소식을 접해본 큰 즐거움은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보팅 파워가 좀 더 높아져서 좋은 글을 쓰신 분들께 그 댓가를 더욱 잘 치러드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메리크리스마스~! 복된 성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스팀잇이 내년에는 더욱 활발해져서, 더욱 좋은 소식과 글들로 많은 인연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인이 이 때 쯤이면 알아서 건물 몇 채씩은 헌납한다는 그 분의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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