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읽을 게 별로 없다'는 제하의, @naha님이 올린 글을 보고 이 글을 써요.
요즘엔 솔직히 쓸 게 별로 없어요.
가장 큰 이유는 내 생각에 써서 올려도 좋은 소재가 거의 바닥났기때문이예요.
일전에 기흥에 갈 일이 있었는데 길 가에 있는 건물에 씌여 있는 #가즈아를 보았어요.
'응, 뭐지?'하는데 내가 탄 차는 이미 그 건물을 한참 지나치고 있어요.
대충 위치를 기억해 놓았다가 돌아오는 길에 발견했어요.
#가즈아
#GAZUA
호텔 이름이었어요.
예전에 내가 올렸던 글이 생각났어요.
제목 또는 내용에 STEEM TO THE MOON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게 '스팀아, 달나라까지 가자'는 취지였던 것 같아요.
Steem, gazua to the Moon!
200자를 쓰려니 숨이 차네요.
내일 근로자의 날 모두 보람차고 즐겁게 맞이하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