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1년 7개월을 맞이하는 지금 명성도 70이 되었습니다.
(2017년 6월 19일 가입)
처음 시작 했을 때는, 명성도 60도 대단해 보였고, 70은 제가 다다를 수 없는 숫자라 생각했는데, 이런 날이 오네요.
스팀잇을 시작하고, 많은 분들을 만났고,
많은 글들을 접했고,
저 역시도 굉장히 부지런해졌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즘 뜸하긴 했지만,
'카일의 한끼줍쇼'로 스티미언 분들을 직접 찾아 뵙기도 했었구요.
이런저런 이벤트로 나름 스팀잇 활력에 보탬(?)이 되고자 분주했고,
먹스팀이나 테이스팀을 위해 더 맛나고, 좋은 곳들을 찾아 다녔었구요.
그래서 거의 생활 일부가 되어버린 스팀잇!
바라는 건, 한 가지~
잘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누군가 말씀하신 노후(?)에 글 적으며 편히 살고 싶다~!!!
저도 같은 마음이네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스팀잇에도 빨리 봄이 왔음 좋겠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팔로워분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