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37]차례상 준비 中 (바로 만들어 먹는 안주?)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주말이 앞에 있으니 연휴가 긴 듯 하면서도 짧게 느껴집니다.
내일 설을 보내면 곧 또 귀경길에...

그러거나말거나 일단 차례상 준비부터.
어머니와 새언니가 기본적인 건 다 해두시고, 재료도 다 준비해두셔서.
오빠와 저는 이제 굽기만 하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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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굽기만 하기엔 심심해서 맥주 한잔 하면서.
(기름냄새에 뭔가 안 마실 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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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형부가 직접 잡아다주신 문어까지 기름에 살짝 구워서~
(안주로 짱이네요~ 야들야들 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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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이후로, 작년 추석과 올해 설
오빠와 저의 합작품 진행 중 ㅎㅎ
올 추석엔 더 좋은 작품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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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많이 가는데 결과물은 조촐한...
그래도 다 함께 하니 좋으네요.
명절 분위기도 나고.

다 정리되면 다시 장보러 가야겠어요.
가족들 취향따라 酒를 사러~

날씨도 좋고, 기분좋은 설연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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