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가 살면서 병원 신세를 가끔 지긴 하지만, 응급실을 몇 번 가본 적은 없는데요.
응급실하면 정말 위급하게 많이 아픈 상황이란 생각에...
열이 펄펄나도, 배가 아파도, 참을만 하니까 응급실 갈 생각도 안 해봤었어요.
응급실 가려면 얼마나 아파야 하는거지? 라며..
근데 작년에 처음 응급실을 가보고,
어제도 갔네요.
속쓰림이 한시간 이상 계속되는데, 너무 아파서...
이 한 시간동안도 병원을 가야 하나라는 생각과,
시간이 지남 낫겠지 라는 고민을 하다가...
응급실에서 병명을 받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약 맞고 상태는 호전되었어요.
휴...
응급실 갈 응급 상황이 생기지 않는 게 제일인 듯 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