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서울은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이 더 편하고 빠른 도시!
어떤 면에서는 좋지만, 어떤 면에서는 낭만을 놓친다고나 할까?
차를 타고 다니면서 보게되는 풍경들 말이에요.
예를 들어, 이른 새벽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라던가
반포대교를 지나며 보게 되는 분수쇼라던가
미세먼지가 걷히고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는 모습이라던가
별 거 아닌 일상적인 모습이지만, 늘 사무실에 한정된 공간에서 지내다 보니
이런 풍경이 너무 설레고 좋기만 합니다.
주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더 더워지기 전에 밖으로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