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라는 놈
참 빨리도 간다.
한 달에 한번 먹는 식사,
어제 먹은 양 다시 돌아오네.
체한 것도 빨리 소화되서
언제 그랬냐는 듯
개운하고 싶구나.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사내 동호회 정모는 한 달에 한 번인데, 일에 쫓기다보면 늘 월말에 부랴부랴 진행하게 되네요.
오늘도 점심모임으로 대체했는데.
지난 주 모였던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갔네요.
장마도 지나가고.
무더운 더위가 찾아오고.
이렇게 식사 2번을 더 하면 선선한 가을이겠죠?
7월 마지막 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