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33]주말엔 스키장~(아구구....)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회사 사람들과 스키장에 왔어요.
보드 타본게 한 5번?
마지막으로 간게 3년 전인 듯 합니다.

너무 간만이라 잘 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몸은 기억하나봐요 ㅎㅎ
마지막으로 갔을때 앞낙엽 다음 뒷낙엽 한번 성공하고 끝났는데...

회사 과장님이 처음부터 잘 알려주시고,
진도가 팍팍 나가서,
가르치는 과장님이나 저나 신나서 살짝 무리했나봅니다.
뒷낙엽이 익숙치 않은데 S턴을 하려니...
되는데...타면 탈수록, 설명 들을수록 더 안되는...
그러다 마지막에 심하게 넘어지고...
충격으로...
일행들 기다리고 있네요.
뇌와 내장이 흔들리는 느낌?
.
.
.
하...

곤지암 스키장은 처음인데, 좋네요.
사람도 많고.

다음에 또 올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이 충격이 가시면 또 올 생각이 들런지 모르겠지만.
지금은...허허.
아마 마지막 갔을때도 이랬던 것 같네요.
마지막에 심하게 넘어지고 한동안 가고싶지 않았던.
다음이 또 3년후가 될랑지..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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