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45]친구의 마음, 소소한 선물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최근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음이 안 좋았어요.
혼자 끙끙대다가 친구에게 털어놓으니, 마음도 너무 후련해지고.
생각과 마음이 정리되면서 안정이 찾아오더라구요.

그리고 대화가 끝난 후 깨톡으로 친구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배송지를 입력하고, 드디어 배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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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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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 가득할 것 같은 비타민.ㅎㅎㅎ

제가 이런 류의 박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정리는 잘 안하면서.
무튼 내용물보다 포장이 더 마음에 들고.
포장보다는 친구의 마음씀씀이가 고맙네요.

상큼한 비타민 먹고, 상쾌한 기분 up 해야겠어요~^^

고민은 혼자 짊어지는것보다 나누는 게 좋군요 ㅎㅎ

무엇이든 나누는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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