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36]고향 앞으로~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비내리는 새벽(아침 6시지만 제게는 새벽)
드디어 고향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네요.

이미 매진인 기차표를 중간중간 취소표를 구한거라
동대구에서 환승시간이 40분.
그래도 표가 있는 게 어딘가요?
버스타고가면서 차 밀릴 걱정 안하는게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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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내리던 비는 남쪽으로 갈수륵 점점 개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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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렇게 4시간여만에 고향 도착하니
안개가 온 도시를 감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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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가서 할 일(?) 해야겠지요?
저는 이제 설연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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