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빗속을 뚫고 Rua o Pino에 도착 후, 네덜란드 부부와 재미난 저녁을 보낸 후유증으로.
숙취와 함께 시작한 Day5.
살짝 비가 내리기 시작한 아침.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누적된 피로와 근육통, 빗속을 뚫고 걸어서 Santiago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했지요.
산티아고에~~~♡
5일동안 115km를 걸었습니다.
오늘은 산티아고ㅡ제네바ㅡ런던ㅡ인천 계속 이동입니다.
거의 24시간의 강행군이네요.
남은 포스팅은 한국 가서 계속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