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가 경제나 시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안팎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국제 정세이든, 국내 경제이든.
그래선지 취업시장도 많이 얼어서, 있는 곳에 잘 붙어(?) 있으라는 게 주위 선배님들의 의견이네요.
어느 산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건설업도 통상 10년의 주기가 있다고 하네요.
제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가, 이제 갓 건설업의 활성화되는 시기였는데,
시간적으로 보면, 정체기를 거쳐 다시 올라가야하는 것인데.
아직 그럴 조짐은 안 보이는 듯 합니다.
회사에서도 블루오션을 찾아 고군분투 중이고.
저도 개인적으로 저만의 블루오션을 찾아 새로운 기회를 찾아봐야하지 않나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미세먼지로 앞도 안 보이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랄까요?
봄이 왔고, 곧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지요.
힘내요! 우리!
그리고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스팀/스달 가즈아!!!
그것이야말로 기회의 속임수 중 하나다.
기회는 뒷문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는 교활한 습성이 있으며,
때로는 일시적인 패배나 불운의 형태로 가장한다.
어쩌면 수많은 사람이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나폴레온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