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31]상냥한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는 약 7개월간 저희회사에서 상주를 하던 협력사가 오늘부로 복귀하기에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평소에 저희를 귀찮게(?) 하고, 대체 본인은 무얼하시나 밉던 사람이여서
한편으로는 잘됐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또 입장을 달리 생각해 보면, 그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지않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그 다음엔, 그 사람은 우리 입장을 생각하는가 라는 생각도 따르고...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끝이 없겠지요.

너는 왜? 가 아니라,
나부터! 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ㅎㅎ

불금 되세요~


Fotor_155382035827014.jpg


상냥함을 뜻하는 부드러울 우(優)라는 글자는
사람인(人) 변에 근심 우(憂)자를 쓴다.
다른 사람의 일을 걱정한다.
요컨대 다른 사람의 슬픔, 괴로움, 외로움을
배려하는 마음이 상냥함이다.
이케다 다이사쿠, ‘인생좌표’에서

PS :저는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만,
자연은 시절대로 잘 흐르나봅니다.
봄이 어느새 성큼.
봄맞이 하는 주말되세요~^^

U5dtvP2HU2dF45nNAeCFyuqs4y9DLQN_1680x8400.jpeg

H2
H3
H4
Upload from PC
Video gallery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