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난 주말 갔던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에서 카더가든과 함께 공연한 비비라는 가수가 있었어요.
더 팬이라는 프로에서 카더가든에 밀려 우승하지 못한 가수라고 하더군요.
노래는 당연히 잘 부르고, 연예인은 다르구나 라는 느낌?
어쨌든 멋있는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느낌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모습이?
(의상이 특이하다 싶었는데, 나름 준비된 의상이였네요 ㅎㅎㅎ)
이름이 잼있었습니다.
Fedexx Girl
인생은 한번 뿐이고, 너의 인생도 끝나가고 있다.
그런데도 너는 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마치 너의 행복이 달려있다는 듯이
다른 사람들의 정신 속에서 너의 행복을 찾고 있구나.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행하는 일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너의 남은 생애를 허비하지 말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명상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