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 야외 공연장의 모습을 담아 보고, 낮 동안 즐겼던 공룡들과의 저녁 저녁 데이트를 담았습니다.
다양한 군무와 하와이언 댄스로 구성된 듯한 작품까지도 선뵈는 무희들이 한밤 드넓은 중국 드넓은 중국 들판을 수놓았습니다.
말로 할 수 없는 공룡들의 야밤 잔치도 더할 수 없는 더할 수 없는 장관 이었습니다.
어딘가 조명 기술은 충족하지 않았지만 공룡의 움직일 수 있도록 장치하고 울음소리로 효과음을 넣는 노력까지 역시 중국이다 싶었습니다.
해남도/산야를 방문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꼬옥 한번 방문을 권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