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은,
중국 정부와 한국 정부간의 협조로
만들어낸 결과물의 하나로,
조금한 어색한 구석이 전연 없지는 않지만,
중국정부의 협조로 성심껏 만들어 놓아
감사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한 의로운 일에,
목숨을 걸 수 있는 나이,
의거를 마치고 온갑 고초를 겪고
31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단 한 순간도 조국을 염려하지 않음이 없었고,
재판과정에서 이토 히로부미에게 15가지 죄목을 물은 안중근의사를 세계는 다양한 시선으로 재판결과를 나타냈지만,
영국기자의 ‘세계적인 재판의 승리자는 안중근이었다’라고 기술한 기사에는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절절한 가족에 대한,
그리고 어머님의 조국애에 묻혀진 아들사랑
오늘 하루 만이라도,
대한민국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담아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