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imsing 입니다.
오늘도 신혼여행때 다녀왔던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스위스입니다.
먼저 보여드릴 곳은 그린데발트 인데요. 그린델발트는 융프라우를 가기위해 지나가야하는 도시로, 알프스 산맥의 아이거 산 기슭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패러글라이딩, 트로티바이크, 피르스트플라이어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먼저 패러글라이딩입니다. 3년전 가격이긴 하지만 그때 당시 1인당 180프랑의 비싼 돈을 주고 탔던 기억이있네요.
물론 사진가격은 별도입니다. (80프랑)
그리고 트로티바이크라고 페달이 없는 자전거를 산 중턱에서부터 타고 내려올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는데요. 1인당 10프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재미있었습니다ㅎ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즐거움이 있죠 ㅎ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면서 보는 경치가 최고입니다 ㅎ
그리고 2번째로 보여드릴 곳은 융프라우인데요.
그린델발트에서 1시간 15분정도 기차를 타고 가면 도착을 합니다.
도착하면 거대한 스노우 볼과 Top of Europe 라는 문구가 우릴 환영해줍니다.
그리고 보이는 융프라우.
그리고 한국인이 이곳에 오면 꼭 먹는게 있습니다.
바로 신라면ㅎ
장소가 장소라서 그런지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맛있더군요ㅎㅎ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곳은 스위스 최대의 관광휴양지 루체른 입니다.
이 곳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를 가장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루체른에서 가장 보고싶어했던 빈사의 사자상.
프랑스 혁명시 튈르리 공원에서 사망한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는 기념비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감동적인 느낌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스위스 소개글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스위스로 떠나보시죠.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