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독일 출장에서 드뎌 돌아왔습니다.
시차 적응도 하기도 전에 출근했더니 정말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독일 이야기 풀어놓아야할텐데 바쁘고 피곤해서 포스팅이 쉽지 않네요.
지난 시즌 스팀몬 보고도 아직 못했군요.

지난 시즌 드디어 제가 10위권에 입성했습니다. 독일 출장 중 이동하는 차안에서 열심히 달렸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ㅋㅋ 사실은 독일의 낮시간은 KR분들이 다 주무시는 시간이라 완전 재수였습니다.
10위권 안에 드디 오랜만에 베타팩도 깔 수도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뭐 왠만한 건 만랩이라 필요없는 것은 마켓에서 팔고 부계정 업그레이드 좀 했습니다. 그다지 부계정 레벨업이 된 것은 없네요.
없는 동안에 자동 토너먼트 게임도 생기고 마약이라는 새 스팀잇 기반 게임도 생겼군요.
오랫동안 게임 분석이 없어서 이제 일퀘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다들 실력들이 일취월장하셔서 이젠 30위권도 유지하지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
새 직장 적응 기간이라 시간이 날지도 모르겠지만 짬짬히 게임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스팀도 조금씩이나마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SMT도 하나씩 진행되는 것 같아서 3월에는 기대가 많이 됩니다.
스팀 가격이 올라서 모든 스티민언이 행복해 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