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bcc(bch) 일기 -2-

bcc 이제는 bch가 이름의 대세가 된 우지한의 애완코인..
어쨌든간에 어제의 개삽질 끝에 받긴 받았다

고로 지금이라도 최대한 꿀을 빨 수 있는
신천지를 탐색해보았다.

빗썸



좋은 가격이다.
하지만 지갑이 막혀서 무인도 원주민들이 주고 받는 가격이다
고로 패스

코인네스트



빗썸에 비하면 후달리지만
이쪽은 입출금이 가능한 신세계다
단,

공항이랑 항구는 없고 헤엄쳐가야된다.
17시간째 헤엄치고 있는데
지금에와선 빨리가고 나발이고 익사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코인원



우지한의 애완코인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멋진 패기를 보였으나
현재 까까 사들고 맹렬히 빌고 있는 중이다

여튼 여긴 아예 공사중이니 당연히 패스

코빗



놀라운 가격이지만 무인도라서 전혀 놀랍지 않다
역시 아직 지갑이 개방되지 않았다

야피존



국내에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우지한의 앞잡이로
우뚝 선 거래소지만
국내의 그 어떤 거래소보다 느리게 bch를 지급함으로써
얍삽존에 속았다고 한탄하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10일이 되면 그동안 반짝거리던 bch가
너덜너덜해지리라 예상된다

viabtc


우지한의 애완거래소로써 그 어디보다 빠르게
bch를 굴렸던 곳이다
근데 너무 굴렸는지

차마 눈뜨고 못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23-24만이다.

비트트렉스



좀더 대기업이라 bch 신입을 더 빡세게 굴렸는지
22-23만으로 망신창이가 되어있다

비트파이넥스



여기가 더 큰가보다
21-22만으로 땅굴을 파고 있다

bitflyer


그러고보니 예전에 재정거래를 시도할려했던
일본계 최대 거래소가 생각났다

비트플라이어(비트파리)


아 맞다
나 블락당했지
에라 망해버려라

맺으며


개인지갑보단 거래소에 넣는게 좋았지만
것도 복불복인가 보다..
특히 야피존은 개인지갑에 넣는것보다 못한 결과다
최고는 역시 기습뒷통수를 날린
코빗으로 이걸 누가 예상하랴..

역시 코인계는 무서운 곳이다

그리고 지갑이 활짝 열린 곳들은
bch가 일제히 다이빙하고 있다.
그말은 국내도 열리자마자 여기저기 싼곳에서
비싼 곳으로 재정거래할려는 재무상들이
넘쳐 날테니 더 떨어질거 같다.

무리하게 수영하더라도 빨랑 보내서 다 팔아야겠다

--- 후기 ---

도착함... 근데..


....

뭐 동시에 출발해서 동시에 도착한건가 ㅋㅋㅋㅋㅋ

코인네스트 조심하세요..
보안문자 인증을 발로 만들어놔서
뭘 입력해도 다 잘못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출금이 안됨;;
이제 고침.. 그래도 무서우니 이제 안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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