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를 부르짖는 건 원래 도박장에서 왔다고 한다. 참 신기한 일이다. 그 당시 코인폭풍의 시대에 나는 불을 붙이는 사람이었다. 내가 그런 역할을 할 줄 몰랐는데, ㅇㅇ 내가 뭔가 열심히 하는 것은 이상하게 활성화되는 그런 사람이다. 뭐라고 그럴까 시대를 바꾼다고 그럴까. 뭔가 거대한 흐름을 바꾸는 그런 사람인 것 같다. 사실 별로 의도하지 않고 하는 이야기도 그런 편이다. ㅇㅇ;;;; 이상하긴 하지만...... 사실 그런거에 별로 신경 안 쓰고 살았었고, 어릴 때는 그런 이상한 능력이 없었다. 어느 순간 생겨버린 것 같다. 대세를 바꾸는 힘이란 것 말이다.
원하는 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어느 순간부터 늘 생각해온 것 같다. 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렇게 되는 걸 보고 쫌 소름이 돋았다. 아무튼 이런 얘기를 할려던 건 아니었는데 ㅇ_ㅇ;;; 글이란 건 참 신기한 것 같다. 스멀스물 움직이면서 내가 딱히 비춰주고 싶지 않았던 곳까지 환하게 비춰버린다. 이런 글은 싹 지워버리고 싶은데 또 그렇게 되지도 않을테지. 아무튼.
내 생각에 코인과 블록체인의 재도약은 문재인 정권이 침몰되어야 가능할 것 같다. 물론 그것은 조건 중 하나이며, 그것으로 바로 도약이 되진 않을 것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굉장히 간단하다. 문재인 정권의 키워드는 불신이고, 모든 것을 믿지 않는다. 이른바 스펙이나 이미 정해진 기존의 낡은 것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변화나 발전이 없고, 침몰과 어두움이 있는 것이다. 달이란 것의 속성은 주위가 어두워야 더욱 빛나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주위를 어둡게 만들어야만 자기가 더욱 빛날 수 있는 것이다. 결국은 어둠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말하자면 세월호 정권으로써, 계속되면 결국 한국을 침몰시킬 것이다. 세월호로 이득보는 사람들도 결국 침몰의 조력자일 뿐이다. 딱히 문재인 정권만을 탓할 필요는 없는 것이 놀면서 남의 돈을 도둑질하려는 한국인의 근성변화가 문재인 정권같은 괴물의 탄생을 이끌어낸 것 같다. 결국에는 뿌린대로 거둔 것이다.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촛불데모의 시작은 쉬운 해고였다. 사실 박통은 유연한 근로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쉬운 해고로 이간질을 했고, 세월호로 돈과 권력을 얻으려는 놈들이 참가하고, 비리공격으로 완성시킨 데모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촛불데모 사건은 한국인의 양심을 태워서 피운 가짜 불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촛불은 민심의 승리라고 말하지만, 나는 한국인이 얼마나 바닥인지 보여준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일자리를 도둑질하고 있던 사람들이 쉬운 해고가 두려워서 그렇게 많이 거리로 나온 것이 촛불데모의 시작이다. 이게 정말 바닥인 이유는 좀 간단하다. 해고의 화신으로 악명 높았던 GE의 전 CEO 잭 웰치도 해고할 때 하위 10%만 해고했다. 최악이었던 사람도 하위 10%만 해고한 것이다. 최대한 해고한 사람이 하위 10%다. 말하자면 하위 5%도 안 되는 사람들이 한국에 그만큼 많았던 것이다. 그 사람들이 다 자기가 쉬운 해고 대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 행동은 반성하지 않고 정권전복을 위한 투쟁을 한 것이다. 이제라도 촛불을 끄고 양심을 켰으면 좋겠다. 남의 회사에, 그리고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다니지는 말자. 양심적으로 좀 살면 좋겠다.
불신의 아이콘이라고 보는 색안경 쓴 사람들이 없어져야 한다가 첫 번째 도약 조건이다. 그들이 사라지고 믿음과 신뢰의 정권이 일어선다면 세상은 바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두번째 조건이 있다. 블록체인과 코인이 신뢰의 기술을 갖고 나왔음에도 불신의 아이콘이 된 이유는 내부의 사기꾼들과 방조정신, 쓰레기들이다. 그런 것들이 변화하지 않고 다시 판치게 된다면 정권 변화가 일어난다 해도 이 업계는 절대 다시 떠오르지 못한다. 그대로 멸망할 것이다. 자체적인 변화가 일어나야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주 작지만 매우 큰 두 가지 조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글쎄. 앞으로는 지켜봐야 될 것 같다. 감사합니다.